지역환경개선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연구 GGEC가 앞장서 가겠습니다.
연구사업구분 | 산학연협력기술개발 | 고유번호 | 01-4-5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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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주관기관 | 명지대학교 환경생물공학과 | |
연구책임자 | 정욱진 | ||
연구목적 | 국내 음식물 쓰레기(11,350톤/일) 및 하수 슬러지(5,804톤/일)는 연간 약 600만톤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러한 유기성 폐기물은 현재까지 단순 매립 및 해양 투기되었으나 매립지의 부족과 매립시 발생되는 악취 및 침출수 등의 2차 오염으로 인하여 2000년 7월부터 수도권 매립지 반입금지, 2003 년부터는 음식물쓰레기 및 하수슬러지의 직매립 금지 및 2006년 폐기물의 해양투기 금지 등과 같은 법적 규제 강화로 유기성 폐기물의 처리의 어려 움을 겪고 있다. 용인시 또한 매년 46천톤의 음식물쓰레기 및 하수 슬러지 를 배출하고 있는 실정이며, 향후 인구증가 및 하수 종말처리장 증설에 따 라 증가될 음식물쓰레기 및 하수 슬러지의 처리 및 재활용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음식물 쓰레기 및 하수 슬러지를 처리하기 위해 지금까지 매립, 소각, 탈 수(건조), 발효에 의한 퇴비화 및 사료화 등 다양한 방법이 검토되고 시행 되어 왔다. 그러나 매립처리는 매립지 확보난, 해충 발생, 매립가스로 인 한 악취 및 침출수 발생 등의 2차 환경오염이 발생되어 문제가 되고 있으 며 소각처리는 음식물 쓰레기 및 하수 슬러지의 높은 수분함량(80∼85%) 과 낮은 발열량(615kcal/kg)으로 보조연료 사용량의 증대에 따른 열 손실 로 인하여 경제성이 떨어지며, 또한 불완전 연소로 인한 다이옥신의 생성 으로 또 다른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료화는 환경 친화적, 자원 재 활용 측면에서 바람직한 처리방안으로 사료되어지나, 유기성 폐기물의 사 료화시 단백질 함량이 낮아 사료가치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광우병과 같 은 유행성 전염병 발생 시 수요처가 떨어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반 면, 퇴비화는 소각, 건조 등의 처리방법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처리시간 이 길어 처리시설의 규모가 커지는 단점이 있지만, 처리과정에서 미생물 의 자체발효열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유지관리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자원의 회수면에서 유리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자원순환형 퇴비화 기술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및 슬러지의 처리방안에 대한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처리방법별로 구분하여 아래표에 설명하였고, 이에 대한 자원 재활용방법으로 두가지의 유기성폐기물을 병합처리 하므로 써 이를 해결하고 각각의 대표적인 단점, 즉 음식물쓰레기의 염분문제, 슬 러지의 숙성기간의 과다라는 단점을 서로 보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처리방 안으로 사료되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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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내용 | 수분조절제 및 퇴비화 기술을 이용한 유기성 폐자원 통합 상용화 기술 개발 | ||
활용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