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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용인시 하수종말처리장 및 축산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제거를 위한 생물공정시스템의 상용화기술 개발(영문) Development of a biological treatment process for the abatement of malodorous compounds emitted from wastewater treatment facilities in Yongin City

연구사업구분 산학연협력기술개발 고유번호 01-4-40-44
연구기간 주관기관 명지대학교
연구책임자 오영숙
연구목적 현재 용인시 1일 오폐수 발생량은 생활하수 109,053톤, 산업폐수 32,873
톤, 축산폐수 4,140톤 규모로 산정되고 있으며, 2001년 현재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 용인시 수계내의 3개면 (모현면, 포곡면, 양지면) 4개동 (중
앙동, 역삼동, 동부동, 유림동)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 및 축산페수, 분
뇨, 공장폐수 등이 처리되고 있다. 용인시 환경사업소에 의해 1일 처리되
는 폐수의 양은 생활하수 35,000톤 (배출량의 32%), 축산페수 1,300톤의
축산폐수 (배출량의 31%), 분뇨 및 정화조 오니 142톤 규모로, 2002년 말
까지 하수처리 용량 12,000톤 증설을 위한 기초설비 공사가 진행 중에 있
으며, 2006년경에는 70,000톤 이상의 처리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이 수
립 중에 있다. 이와 같이 악취규제대상 환경기초시설이 계속적으로 증설되
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용인시는 이러한 시설에 대한 악취오염 관리대
책 및 악취제어시설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적절한 악취저
감대책의 확보가 조속히 이루어지지 않을 시에는 주요 기초환경시설의 시
설개선명령, 조업정지, 과태료부과 등의 행정적제제를 피할 수 없을 것으
로 판단된다.

현재 국내 악취저감기술의 개발수준은 연구차원에서 주로 진행되어와 적절
한 탈취대책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시범적으로 하수처리장에 설치된
약액세정, 활성탄 등의 탈취방법의 경우에는 운영여건상의 한계로 인해 탈
취기능이 거의 상실되어 있는 실정이다. 또한 용인시의 경우 축산폐수와
분뇨가 전처리과정을 거친 후 하수처리장내 유입 연계처리되고 있는 등,
각 지자체마다 하수처리시설에서 방출되는 악취의 조성 및 농도가 달라 일
률적으로 동일한 제어기술을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용인시 지역실정에 맞
는 악취제어시설기술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
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용인시 하수종말처리장 및 축산폐수처리장
에서 발생하는 악취제거를 위한 생물공정시스템의 상용화기술 개발』에 관
한 연구는 용인시 악취오염원 관리대책 수립 및 지역환경개선에 기여를 위
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연구내용 용인시 하수종말처리장 및 축산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제거를 위한 생물공정시스템의 상용화
활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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