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환경개선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연구 GGEC가 앞장서 가겠습니다.
연구사업구분 | 환경현안기술개발 | 고유번호 | 01-3-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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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주관기관 | 성균관대학교 | |
연구책임자 | 김형수 | ||
연구목적 | 인구증가와 도시의 대형화는 생활오수의 양이 날로 늘어가고 하수처리장 이 지속적으로 건설되어 수질정화량도 늘어나게 되었다 현재까지 국내에 시설된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생활하수의 총 처리용량(1999년말 현재)은 1일 1천 7백만톤을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0년대 이루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생활하수 및 산업폐수 등이 하천의 수질을 악화시키고 있는 상태이며, 이에 따라 수질악화를 유발하는 물질들 에 대한 규제는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1996년 1월 1일부터 정 부는 하수의 수질기준을 질소 60 ppm, 인 8 ppm으로 규제하고 있으나 현 재 유입수는 대략적으로 질소가 30∼40 ppm, 인이 3∼5 ppm 유입되고 있 다. 향후에도 그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이 예상되는 바, 이에 기존의 하수 처리에 질소, 인 제거를 위한 '저비용 고플럭스형 필터장치'에 대한 연구 등이 계속되어 왔고 본 연구에서는 막분리 공정을 이용하여 그 성과를 높 이려고 한다. 막분리법을 이용한 수저리공정은 공정자체가 기존의 처리 공 정보다 콤펙트하고 단순한 공정이기 때문에 처리시간이 짧고 필요한 부지 의 면적이 작고 상변화를 수반하지 않는다. 이 연구에서는 자연유하 방식 을 이용하여 대용량 처리에서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 하수를 고도처리하여 재이용하는 경우는, 농업용수, 친수 공간용 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각각의 용도에 맞는 적당한 수질 을 필요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단순한 필터링에 의한 저 수준의 재이용 수 생산에서부터 활성탄이나 응집, 산화등의 여러 처리와 조합시킨 공법 에 의한 고 수준의 재이용수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하수를 고도처리 하여 재이용하는 경우에 각각의 용도에 맞는 재이용수를 생산하고자 한다. 활성탄의 한 종류인 PAC (Powdered Activated Carbon)는 도시 및 산업폐 수, 농약 유입 등에 기인한 합성물질을 제거하는데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PAC를 결합한 침지형 막분리 공정'으로 그 수질의 향상을 도모하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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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내용 | 경안천 오염부하 저감을 위한 막분리 공정을 이용한 하수처리수 재이용 기술개발 | ||
활용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