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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사업구분 | 산학연협력기술개발 | 고유번호 | 00-4-3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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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주관기관 | 명지대학교 토목공학과 | |
연구책임자 | 윤병만 | ||
연구목적 | (1) 국내의 기술 현황 우리나라에서도 하천 환경을 회복시키고자 최근 들어 자연형 하천 공법을 시도하기 시작하였는데 하천환경정비 기법에 관한 기술이 아직 취약하여 단순한 정비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또한, 이 때 사용 되는 자연형 호안재의 유수에 대한 안정성이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는 상태이다. 자연형 하천을 표방한 하천정비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서울시 중랑천, 우이천, 홍제천, 탄천, 정릉천, 서초구 양재천, 수원의 수원천 등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의 자연형 하천 공법에 관련된 연구로는 한국건설 기술연구원에 서 건설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추진해온 하천환경관 리 기법에 관한 연구가 있으며, 자연형 호안의 연구 및 국내 중소하천의 수리 및 식생 분포의 특성을 검토하고 자연형 호안의 적용 시험을 수행하 였다. (2) 국외의 기술현황 자연형 하천 공법을 처음으로 시도한 것은 독일과 스위스 등으로 그동안 소홀히 했던 자연의 재생 및 복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연 생태계를 배려 하는 노력을 시도하게 되었다. 즉 하천의 콘크리트 제방 및 호안을 최대한 지향하고, 거석 및 통나무, 식 생 등 자연재료를 이용하여 제방이나 호안을 정비함으로써 자연생태계를 복원함은 물론 홍수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스위스 쮜리히 주의 뮤리천, 레피슈천, 테스천 등이 이러한 공법을 이용 한 대표적인 예이며, 1992년에 준공된 라인강, 마인강 및 도나우강을 연결 하는 라인-마우-도나우 운하는 자연형 하도계획에 입각하여 건설된 대표적 인 사례이다. 영국은 ‘89년 국립환경청(NRA)이 설립되면서 자연형 하천계획의 개념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고 미국에서도 중소하천을 정비할 때 하천 환경적 요소 를 고려하도록 하는 지침서를 미공병단에서 발간하였다. 또한 미공병단 수로실험소(WES) 및 농무성의 농업연구소(ARS)의 국립유사 실험(NSL) 등에서 하천 생태계를 고려한 하천정비공법에 관한 연구가 활발 히 진행중에 있다. 일본의 “다자연형 하천 정비 사업”은 독일과 스위스의 “근자연형 하천 공법”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1980년대에 추진되었다. (3) 연구의 필요성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고조되면서 하천에 대한 각종 대규모 개 발에 대한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의 반발로 인해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 다. 또한 도시하천과 같이 이미 훼손된 하천환경을 복원하고자 하는 관 또는 민간차원의 시도가 여러 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하천환경은 하천이 지닌 수리· 수문, 기후, 생태계 등 특성 이 외국과는 판이하게 다르므로 하천환경 복원을 위한 기법 등은 선진외국 의 자연형 하천정비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하천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국내 여건에 맞도록 적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금 자연형 하천공법을 중심으로 자연형 호안재의 수리특성을 파악하여 이의 유수에 대한 안정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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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내용 | 자연형 하천공법에 사용되는 호안재의 수리특성에 관한 연구 | ||
활용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