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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자연정화 공법(식물과 여재)을 이용한 2차 처리수의 수질개선 공정 개발 (영문) The process development for secondary effluent treatment utilize the Natural purification method(Plants and Media).

연구사업구분 산학연협력기술개발 고유번호 00-4-10-12
연구기간 주관기관 경희대학교 환경응용화학부 환경연구부
연구책임자 오종민
연구목적 하천정비는 콘크리트가 개발되면서 그 경제성 및 안전성, 시공성 측면에
서 기존의 하천정비 공법을 대체하게 되었고, 이러한 콘크리트 공법의 도
입으로 지금과 같이 획일적인 하천의 형태로 고착되었으며, 더욱이 하천
에 서식처 기반을 두고 있는 생태계는 서식처 환경의 변화로 종의 변화가
크거나 전멸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하천의 생태적 서식처 기능을 고
려한 자연형 하천정비 공법이 최근에 대두되어지고 있다.
또한 미처리된 생활하수가 공공수역으로 배출되어 하천이나 호소를 오염시
키는 중요한 원인이 되고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대규모 하수도 사업,
마을하수도 등의 각종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투자가 실시되고 있으나 여러
가지 경제적인 제약들로 인해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염된 하천수를 본류 혹은 호소에 유입되기 이전에 처리
할 수 있다면 수질보전 및 환경보전상으로도 바람직할 것이다.
이와 같은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방안으로는 건설비와 유지
비가 적게 들고 관리가 용이한 여재를 이용한 접촉산화법과 식물을 이용
한 수질정화 공법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며 이와 더불어 생태계 보호와 친
수기능의 회복이라는 목적에도 어느 정도 접근 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되
어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공정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수
질 정화 방법을 개발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하천 사업시 자연형 하천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
로 설정하고 있고, 하천이나 호소의 수질 보전과 환경보전을 위해 하수종
말처리장에서 나오는 유출수를 다양한 공법의 적용을 통해 2차 처리 후 본
류에 유입시키는 방안들이 제시되어지고있고, 이에 대한 관해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현재 양재천과 오산천 등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몇몇 하천에서는 복합적인
자연형 하천공법을 도입하여 시험시공을 하고 있고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는 수 없이 많은 중ㆍ소 하천들이 산재해있고, 경제적인 문제
로 인해 하수처리장의 보급이 부족하여 미처리 된 하수가 직접 본류로 유
입되어 오염을 가속화시키는 지역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현 상황에서 본 공법이 실용화되어진다면 우리나라의 여러 곳
에 적용되어 수질향상은 물론 생태계기능의 회복과 친수기능의 회복을 동
시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연구내용 자연정화 공법(식물과 여재)을 이용한 2차 처리수의 수질개선 공정 개발
활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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