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환경개선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연구 GGEC가 앞장서 가겠습니다.
연구사업구분 | 산학협력 | 고유번호 | 00-4-4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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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주관기관 | 경희대학교 | |
연구책임자 | 박창호 | ||
연구목적 | 악취유발물질은 많은 종류가 있지만 크게 벤젠, 톨루엔, 페놀, 메르캅탄류 (Mercaptan) 등과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VOC: volatile organic compounds)과 암모니아, 염소, 황화수소 등 휘발성 무기화합물 (VIC, volatile inorganic compounds)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악취 및 VOC는 미량에서도 인간에게 불쾌감을 주며 배출원도 다양 하고 악취물질간의 반응성도 복잡하다. 현실적으로 인간이 감지하는 산업악취와 생활악취는 한 종류의 성분보다 는 다성분계의 화학물질이 복합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악취의 다 성분 분석이 중시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관리정책 개발 역시 시급한 형편 이다. 또한, 악취성분의 대부분이 인체에 유해한 유해대기오염물질 (HAP: hazardous air pollutants)이고, 특히 이중 VOC는 도시 광화학 스모그와 오존생성의 원인물질 (precursor)로서 잘 알려져 있다. 악취의 발생원으로는 정유공장, 화학공장, 하수처리장, 분뇨 및 축산폐수 처리장, 매립장 등으로 대별할 수 있다. 현행 대기환경보존법은 이들 업종을 악취유발 중점관리업종으로 지정하고 엄격한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악취공해는 소음공해와 함께 환경 피해분쟁 사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제반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악취오염에 대한 현황 조사가 배출원별로 수행되고 경제적 및 환경적으로 친화된 악취관리대책 이 제시되어야 한다. 선진국에서는 10여년 전부터 첨단과학기술을 응용하여 악취문제를 해결하 기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여 왔으며 일부는 이미 상업화에 성공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러한 첨단과학기술을 환경에 적용하는 연구분야로 생물학적 처리공정을 꼽을 수 있다. 생물학적 여과 방법은 기존의 접근 방법과 달리 비용이 적게드는 효율적 인 처리 방법이며 또한, 미생물에 의한 분해작용의 결과 H2O나 CO2 등이 분해산물로 나타나 부산물에 의한 독성을 가지지 않는다. 생물여과 (biofiltration)공정은 오염된 가스를 반응기에 유입하여 고정 된 충진물에 형성된 적절한 미생물층을 이용하여 오염물질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대상물질의 특성에 따라 악취 및 휘발성 유해화학물질도 생물여과법에 의 해 물질의 분해가 가능하며, 또한 넓은 범위의 대상물질 혼합체를 생물여 과법에 적용 가능하다. 본 연구는 현장의 하수종말처리장을 대상으로 현장측정조사, 배출원별 오 염물질 분류표 작성을 연구범위로 하고 있다. 따라서 하수종말처리장의 악취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정도를 비교함으 로써 계절 변화에 따른 악취 제거효율을 파악하고자한다. 또한, 생물학적 처리방법의 하나로 실험실 규모의 생물여과기를 통하여 악 취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최적 분해 방법을 찾고자 실험실 조건에서 여 상매체의 종류, 오염물질의 유속과 농도 등에 따른 악취 및 휘발성 유기화 합물의 분해효율을 조사하고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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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내용 | 미생물을 이용한 악취성 VOC 처리를 위한 응용기술 개발 | ||
활용계획 |